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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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민간외교관’ 역할 톡톡
  • 오세원
  • 승인 2017.05.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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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 ‘한국어말하기 대회’ 후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지사 임직원들과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 사파르베르디 차리예브 총장,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 정태인 대사가 참석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고석규 투르크메니스탄지사장(앞줄 왼쪽)이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제공=현대엔지니어링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고석규 투르크메니스탄지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가운데 열린 대회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실시되었으며 총 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또한, 이날 현지 학생들의 태권도 특별공연, 사물놀이, 강강수월래 등 한국 문화를 물씬 느끼게 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제2회 대회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국을 잇는 민간외교관 역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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