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산145번지 일대 임야(약 0.71㏊)에 편백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식목행사에는 김경환 1차관을 비롯해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환 차관은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잘 자라서 나쁜 공기를 정화해 줘 황사와 미세먼지로 덮인 우리 하늘을 맑게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나무를 심는 운동을 활발히 해서 다음 세대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차관은 “국토교통부가 하는 일 중에 푸른 국토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친환경 차량, 친환경 주택 등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우리나라를 저탄소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