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지난 11일 토요일 서울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GS건설이 개최한 미팅 이벤트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맛집탐방과 미팅을 결합한 이색적인 행사로 그랑서울 몰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300여명의 남녀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에 입점된 고급 음식점을 돌며 이성과 미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GS건설이 주최한 7번째 미팅이벤트로 매회 참가신청이 매진되는 등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가자수만 2000여명이 넘었다.
김동삼 GS건설 부장은 "고급스럽고 다양한 맛집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며 큰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서울의 미팅 이벤트는 오는 5월 로즈데이를 기념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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