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서울 몰, 싱글직장인 대상 대규모 미팅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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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서울 몰, 싱글직장인 대상 대규모 미팅 이벤트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10.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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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오는 25일 토요일 종로 그랑서울에서는 직장인남녀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팅 프로젝트인 '로맨틱 그랑서울'이 열린다.

이 이벤트는 일본의 마치콘(街コン, 거리미팅)을 모티브로 해 그랑서울 內 맛집을 탐방하며 이성과의 미팅을 통해 새로운 인연도 만들 수 있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가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200명의 남녀참가자들은 3시간동안 그랑서울 內 제휴된 식당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가게 방문 시에는 대표음식이 제공된다.

또한 좌석은 남녀 2:2로 배치되어 음식을 맛보며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행사는 동성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비를 내고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행사 시작 전 30분 동안에는 남성 액세서리 편집숍 알란스의 남훈대표가 패션 스타일링 강연을 진행한다. 수트에 대한 이해와 스타일링에 대한 강연으로 남녀모두 들을 수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GS그랑서울 배상철 과장은 "로맨틱 그랑서울은 일방향의 홍보 행사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이 직접 그랑서울의 음식을 맛보고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며, “또한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틱 그랑서울’에 대한 참가신청은 ‘새마을미팅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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