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직장인 남녀 각각 150명씩 총 300명 참가 접수 개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오는 28일 종각역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이색 미팅 이벤트 ‘로즈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그랑서울에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할로윈데이 등 기념일 시즌에 맞춰 개최하고 있는 로맨틱 그랑서울 단체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5회째로 5월 로즈데이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미팅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 내 제휴된 5곳의 고급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맛집 입장 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4명이 한 테이블로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며 이성과 대화를 하게 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로즈데이를 기념한 작은 선물이 제공되며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 커넥트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참가자격은 25세에서 35세의 미혼 직장인으로 동성 2인 1조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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