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지난 7일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에 前 CBS 논설위원장을 거쳐 서울시 미디어특보를 지낸 김주명(54세ㆍ사진)씨를 임명했다.
서울시는 민선6기 4년차를 맞아 비서실 체제를 개편했다.
시는 시정역점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및 對시민 홍보 강화를 위해 정무수석, 미디어보좌관, 대외협력보좌관을 새로 임용했다.
시 정무수석에는 허영 전 비서실장을, 미디어보좌관에는 허윤미 前 여성중앙 편집장을, 대외협력보좌관에는 전성환 前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서실 개편은 서울시정을 제대로 이끌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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