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약 124억 규모 설계ㆍ감리용역 수주
상태바
희림, 약 124억 규모 설계ㆍ감리용역 수주
  • 오세원
  • 승인 2016.12.19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최근 희림이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고 있어 관련업계를 부러움을 사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 감리용역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CU2-2블럭 건설공사 감리용역 ▲김포한강신도시 C3-5-1BL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감리용역 등에서 약 124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은 연면적 27만5,214㎡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은 지하3층ㆍ지상 최고 23층, 아파트 35개동, 3,0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건설공사다.

희림 관계자는 “앞으로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 서비스를 내세워 연말 추가 수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