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건축)가 CM 및 감리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
최근 희림건축은 ▲창원 중동 유니시티 1BL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 ▲세종시 S-2 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 ▲마곡광장 조성공사 CM 등 총 4개 프로젝트에서 약 103억원 규모의 CM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올해 CM은 물론 굵직한 설계용역을 잇따라 수주하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 서비스를 내세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설계 및 CM의 동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