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이란 라프타리社와 약 68억원 규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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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 이란 라프타리社와 약 68억원 규모 MOU 체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6.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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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 1일, 이란 테헤란에서 라프타리社 600만불(한화 약 68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라프타리사는 이란 테헤란에 최고급 쇼핑몰 ‘팔라디움’을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란 내에 추가적인 쇼핑몰 건설을 계획중이다.

이에 따라, 희림은 라프타리사의 후속 프로젝트의 건축설계를 비롯해 검토 중인 다수의 프로젝트에도 건축설계 및 CM전문가로서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이란 테헤란 도심 인근에 지어지는 복합상업시설 ‘아틀라스 파스’ 프로젝트에 이어 라프타리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이란의 경제제재 기간에도 이란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건축회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적인 건축물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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