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역과 중앙이 힘을 합쳐 지역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규제프리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수적이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3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충남도의 지역전략산업 육성방안을 청취한 뒤 이같이 언급하고, 태양광과 수소연료자동차부품 규제프리존의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남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 후보지 현장을 방문해 “전략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성장단계에 맞추어 스타트업과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형 개발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차관은 앞서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대책기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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