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벌써 ‘젊음의 상징’ 청년이 되었네요
상태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벌써 ‘젊음의 상징’ 청년이 되었네요
  • 오세원
  • 승인 2016.05.04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창립20주년’기념식 개최…김기석 이사장 “내실 있고, 경쟁력있는 조합될 것”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청년기를 맞이해 중장기경영전략계획을 중심으로 더욱더 내실있고, 경쟁력있는 조합, 공익적 역할을 다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기석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3일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이를 위해 조직· 인사분야의 혁신으로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수익사업·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각종편의증진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보내주신 조합원을 비롯한 업계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지금의 조합을 만들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임직원 모두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공제조합의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나온 20년을 기념해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및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으며, 경과보고 및 중장기 비젼선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조합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20년은 조합원과 함께한 도전과 성장의 역사라고 밝히고, 조합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조합업무전반의 전산화 등 업무편의 증진과 각종 공제상품을 개발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은 ‘기계설비발전을 금융으로 선도하는 최고의 보증기관’으로써 향후 10년의 비젼을 제시하고 조합원가치우선·선택과 집중·차별화의 3가지 전략을 추진해 자산 1조달성, 신용평가 ‘AAA’획득 및 매년 ‘4%성장’ 달성을 목표로 했다.

한편,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거듭되는 시련속에서도 건실한 경영으로 기계설비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에 전현직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기계설비업계의 각종 숙원사업에 조합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화합 그리고 임직원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