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성가원을 방문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건설공제조합은 김장재료비 등을 후원하고, 이날 15명의 직원이 직업 참여해 절임 배추 김치속을 버무리고, 완성된 김치를 운반해 보관하는 과정까지 직접 마무리 했다.조합 관계자는 “성가원과 인연을 맺은 이 후 지속적으로 김장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연세세스란스빌딩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제9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건설기술R&D 경영인상 부문에 대해 국회의장상 및 국회부의장 시상 각 1인, 그리고 토목(4건), 건축(5건), 환경(5건), 융합(4건) 부문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8건에 대한 시상식 및 사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부문에서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이 국회의장상을, 그리고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이 국회부의장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한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최종 1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 6층 메라크룸에서 ‘2016년 미래경영 건설CEO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아카데미는 11일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조찬 강의로 진행됐다.강의는 경영환경 이해 및 기업 전략, 건설정책 전망, 재무관리, 조직관리 등 건설업 경영이슈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카데미 참가자는 국내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및 건설 유관기관 임원 등 34명으로 구성됐다.건설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로 건설CEO 아카데미과정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마지막 강의는 새누리당 송석준 의원이 ‘건설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리츠협회는 11일, ‘제1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호주부동산협회(PCA)와 부동산․리츠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협회는 상호 간의 부동산 및 리츠(REITs) 등의 정보 공유와 세미나 및 포럼 개최시 긴밀한 교류와 국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김관영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호주부동산협회와의 국제협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의 부동산 및 리츠 관련 협회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할 것”이라며 “아울러, 해외 선진 리츠 제도의 벤치마킹을 통한 국내 리츠의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해법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주부동산협회는 건축주 및 관리자 협회로 196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이 된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0일 충남 ‘예산지점’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고 ‘홍성지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준 이사장 및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세종시회장,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 서진산업 김양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새로 문을 연 홍성지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청사로 158 센트럴타워 3층에 자리잡고 있다.한편, 박승준 조합 이사장은 “충남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내포신도시에서 보다 많은 조합원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해 충남지역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이 되기 위해 이전 개점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내년 상반부터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 주차장에서도 하이패스시스템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1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떠라, 양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주차장 하이패스는 현재 보급되어있는 하이패스(단말기)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Non-Stop 결제시스템’으로, 경부선 만남의 광장 장기 주차장에서 운영되고 있다.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무정차 결제에 따른 대기시간 단축으로 에너지 절감 및 환경오염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국영지주회사 바이테렉 및 바이테렉이 전액 출자한 주택보증기금(HGF)과 주택보증제도 및 금융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HUG․바이테렉․HGF는 앞으로 주택금융․보증제도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양국 주택시장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특히 HUG가 컨설팅 제공 시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는 내용을 담아 향후 카자흐스탄의 주택보증·주택금융 제도 정착에 커다란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선덕 HUG 사장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한국의 주택공급 제도 및 분양보증시스템에 관심이 상당하다”며 “주거안정 및 주택금융 발전을 위해 양국간 교류협력을

[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신승섭)는 9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울시회의 제1분과 건설상생발전위원회가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간담회 자리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부서장과 전문협회 서울시회 김중희 건설상생발전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서울시회는 저가 하도급과 대금 미지급, 어음 지급, 부당특약 등에 따른 각종 불공정 하도급 행위 근절과 원·하도급간 상생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를 건의했다.아울러,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오는 2030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쾌적한 한강공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전문건설업계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8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철도건설사업 편입토지 보상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철도시설공단에서 감정평가사협회에 감정평가를 의뢰하고, 협회에서 각 감정평가업자들로부터 결과를 취합해 공단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게 되어 행정절차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한편,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현장일선의 제1외부고객인 토지소유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을 정비하고 대국민 민원 서비스를 혁신하는 등 정부3.0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CM협회는 내년 3월 열리는 “ConsMa 2017 ‘세계CM의 날’ 기념 세계CM경진대회” CM사례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CM사례는 공정률 70% 이상인 CM프로젝트로 1개 업체에서 3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CM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사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등을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선정된 CM사례는 내년 개최되는 ‘세계CM의 날’ 기념행사 때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국·영문 CM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한편, “ConsMa 2017 ‘세계CM의 날’ 기념 세계CM경진대회”는 국회CM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일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프로젝트를 통해 남구 감만동의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의 주택 완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며,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절반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홀몸어르신의 주택은 동원개발이 재원의 절반을 부담하고, 건축사사무소 앙코르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다.주택에 입주예정인 윤모 할아버지(83)는 화물차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사고로 장애를 얻어 컨테이너에 거주했으나 새 보금자리를 찾았으며 9일 입주식을 가질 예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CM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시티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해외 스마트 시티 추진동향’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CM협회는 “이제는 경제·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환경, 방재, 에너지, 안전, 교통, IT 등 모든 산업이 융복합되는 스마트 시티로 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스마트 시티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시로서 건설산업의 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 설명회는 스마트 시티가 창출하는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3일 동대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를 가졌다.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이날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열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는 철도시설공단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관 관람, 장대레일 제작공장 체험학습 순으로 진행됐다.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정부3.0을 적극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이달 4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원 감사를 선임하는 전형위원회를 열고, 박재윤 조합원 감사를 연임 결정했다.아울러, 지난 5월 19일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의된 신임 운영위원 3인은 대한건설협회 정성욱 대전시회장, 오인철 강원도회장 및 윤현우 충북도회장을 선출했다.전형위원회는 박재윤 조합원 감사의 연임과 관련 “조합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올 경영목표 초과 달성, 그리고 조합원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점이 감안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신임 운영위원의 경우,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중견 건설업계를, 오인철 강원도회장과 윤현우 충북도회장은 해당 지역의 건설업계 등을 감안했다.조합원 감사는 전임자 임기만료일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고속도로에서 국내 첫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한국도로공사는 3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연합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칠곡경찰서, 120연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중앙119구조본부, 칠곡소방서, 대구지방환경청, 칠곡보건소, 칠곡군청, 칠곡휴게소 등 13개 기관 120여명이 참가했다.아울러, 경찰헬기, 타격대작전차 등 25대의 장비도 동원된다.훈련에서는 휴게소에 무장괴한이 침입으로 인한 인질극과 총격전, 폭발물․화생방 테러 발생 등의 상황을 설정했다.그리고 무장괴한의 총격위협에 따른 휴게소 이용객 대피, 사상자 구호, 경찰의 진압작전,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화생방테러 및 제독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BIXPO 첫날인 지난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그리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이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전남 서남부 육상 및 해상에 5GW(육상 1GW, 해상 4GW) 사업 추진으로 해상풍력발전 메카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ㆍ사진)는 김치동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제2차 해외시장조사단’을 미국과 에콰도르에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조사단은 최근 국내의 제도 선진화와 규제개선 움직임에 따라 미국의 관련 법령, 제도 및 사업수행절차 현황 등을 알아보고, 주정부를 방문해 한국 엔지니어링기업의 미국시장 진출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우선, 3일은 워싱턴 주재 이상헌 국토관, 조지워싱턴 대학 곽영훈 PM전문 교수, 버지니아주 김익현 담당관 및 현지기업 관계자 등과의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4일에는 미국 메릴랜드주 교통부를 방문해 교통부장관 면담 및 실무자간 교통인프라 분야 시장현황과 프로젝트 추진 절차, 입ㆍ낙찰제도 및 한국기업의 참여방안 등을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K-water연구원과 지난 13일 ‘수자원 MP 후속사업 재원조달 모델 구축을 위한 금융환경 및 투자사업 사례 분석’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구의 목표는 아프리카의 주요 진출 대상 국가인 모로코와 모잠비크의 금융환경 및 투자환경 분석과 투자사업 사례를 분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모로코와 모잠비크에 수자원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재원조달 모델 구축 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결과가 수자원 개발 사업 등 건설산업 해외진출에 활성화에 실용적인 정보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 3단체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소재 문경레져타운에서 ‘기계설비건설 발전 2016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워크숍에는 기계설비건설협회의 박인구, 홍평우, 박종학, 강석대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회장 및 이사, 설비조합 운영위원, 협회 및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업계는 연구원 개원으로 협회와 조합, 연구원을 모두 갖춤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균형적 발전기반을 마련했고, 협회와 조합 명칭을 현 명칭으로 변경해 명실상부한 기계설비 단체로 거듭나게 됐다”며 “특히, 국토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는 26일 ㈜에이씨엠텍 등 도로교통분야 중소기업 5개사와 신제품ㆍ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세라믹 신소재를 활용한 초속경 교면포장 공법’ 등 5건으로, 지난 5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이들 기업들은 도로공사로부터 6천만원 한도 내에서 연구개발비의 50%에 달하는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도로공사 전문연구원들의 자문도 받게 된다.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자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0개 과제를 선정해 모두 10억7천만원을 지원해 왔다.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축적된 노하우와 창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