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연세세스란스빌딩 지하1층 회의실에서 ‘제9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기술R&D 경영인상 부문에 대해 국회의장상 및 국회부의장 시상 각 1인, 그리고 토목(4건), 건축(5건), 환경(5건), 융합(4건) 부문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8건에 대한 시상식 및 사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부문에서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이 국회의장상을, 그리고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이 국회부의장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최종 1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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