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K-water연구원과 지난 13일 ‘수자원 MP 후속사업 재원조달 모델 구축을 위한 금융환경 및 투자사업 사례 분석’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아프리카의 주요 진출 대상 국가인 모로코와 모잠비크의 금융환경 및 투자환경 분석과 투자사업 사례를 분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모로코와 모잠비크에 수자원 개발 사업에 필요한 재원조달 모델 구축 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서명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사진>은 “이번 연구결과가 수자원 개발 사업 등 건설산업 해외진출에 활성화에 실용적인 정보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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