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3일 동대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를 가졌다.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이날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열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는 철도시설공단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관 관람, 장대레일 제작공장 체험학습 순으로 진행됐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정부3.0을 적극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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