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이 공동으로 2월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자재 수급 여건과 정책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양 연구원은 건설자재 수급 동향과 전망을 포함해 자재시장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는 발표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박철환 건산연 연구위원이 ‘건설경기 변화에 따른 주요 건설자재 수요 동향 및 전망’을, 이어 박선구 건정연 연구위원이 ‘건설자재 수급 문제점 및 정상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발표가 끝나고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건설자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건설자재 수급 현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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