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가짜 근로자’퇴출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피해사업자의 건설현장 실태를 고발하는 증언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윤학수 중앙회장, 장세현 철근콘크리트업종협의회 회장, 그리고 전국 철·콘연합회 회원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짜근로자 및 현장 불법행위 실태고발 증언은 4개 전문건설업체 대표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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