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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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본격 분양 돌입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8.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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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세대 전용 84㎡ 단일평형...8일부터 청약 실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화건설은 지난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 일정은 오는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34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세대이며,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세대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이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자율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 외관/제공=한화건설
▲견본주택 외관/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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