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부토건이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시 신창면 공동주택’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공사의 계약금액은 1640억7090만원이며, 이는 2019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262억8732만8070원 대비 72.50%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대한토지신탁으로 분양형토지신탁의 수탁자이며, 원시행사 겸 위탁자는 삼부르네상스더힐(주)이다.
공사기간은 다음달 예정인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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