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6일부터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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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16일부터 선착순 계약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1.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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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50%시 즉시 입주..잔금 50% 2년 분할납부나 선납시 4% 할인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투시도ㆍ부영 제공>’이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ㆍ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과 금융혜택, 바다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16일 선착순 공급을 앞두고 분양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파격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3.3㎡기준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NK경남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62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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