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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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서 대상 수상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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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부문 국토부장관상 받아..사고예방 중심 안전혁신 활동 인정받아
김재철 롯데건설 현장소장(우측에서 4번째)이 수상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 중이다./제공=롯데건설
김재철 롯데건설 현장소장(우측에서 4번째)이 수상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 중이다./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스마트 건설기술ㆍ안전 엑스포’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표어, 포스터, 안전관리 우수사례, 시설안전 우수사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분야별 대상(국토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 1팀, 우수상(관련 학협회장상) 1팀을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아산-천안 고속도로(제2공구) 현장(현장소장 김재철)에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혁신활동’이라는 주제의 사례를 발표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 아산-천안 2공구는 교량 임시고정장치 설계 및 시공 개선과 PS강봉 긴장력 모니터링기술,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가시설 시공 개선 및 타워크레인의 양중관리 개선을 현장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 사례는 사고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을 혁신적으로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전 혁신이 롯데건설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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