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올 9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6141건으로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9.7%,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1~9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64만3168건으로 전년동기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12.7%,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수도권 거래량은 4만9219건으로 7.0% 증가했으며, 지방은 2만6922건으로 29.8% 감소했다.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은 35만6962건으로 10.2% 감소했고, 지방은 28만6206건으로 15.7% 감소했다.
9월 아파트 거래량은 5만3754건으로 2.2%, 연립·다세대는 1만3778건으로 19.2%, 단독·다가구주택은 8609건으로 30.2%로 각각 감소했다.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42만3666건으로 11.1%, 연립·다세대는 12만7506건으로 15.9%, 단독·다가구는 9만1996건으로 15.7%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7425건으로 9.9% 감소했고, 전월대비로는 16.2% 감소했다.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36만3000건으로 5.6%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8%로 1.1%p 감소했고, 전월대비 1.6%p 감소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8만7068건으로 9.2%, 지방은 4만357건으로 11.3%로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6만1993건과 아파트 외 6만5432건은 각각 5.2% 13.9% 감소했다.
전세 거래량은 7만6656건으로 8.2% 감소했고, 월세는 5만769건으로 12.3% 감소했다.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7%로 2.3%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