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올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6만3687건으로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35.3%,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50만1082건으로 전년동기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9.9%, 12.8% 감소했다.
7월 수도권 거래량은 3만350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2.5% 감소했으며, 지방은 3만178건으로24.9% 감소했다.
1~7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은 26만9139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했으며, 지방은23만1943건으로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3만9353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0.0%, 연립‧다세대는 1만3763건으로 28.1%,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571건으로 22.7% 각각 감소했다.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32만7018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연립‧다세대는 10만17건으로 13.5%, 단독‧다가구는 7만4047건으로 11.1%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4만9458건으로, 전년동월 및 전월 대비 각각 13.4%, 7.3% 증가했으며,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1.7%로, 전년동월 대비 0.4%p 감소했고, 전월 대비 1.7%p 증가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9만8541건, 지방 5만917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1.5% 17.2%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7만113건, 아파트 외는 7만934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4.1%, 12.8% 증가했으며,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8%로 전년동기 대비 2.6%p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