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社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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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우수 파트너社 시상식 성료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5.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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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파트너사와 안전관리 우수사 시상으로 파트너쉽 강화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1박 2일로 <2018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갖고,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약 55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하여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올해 선정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시상을 하고, 금강가구㈜ 등 3개사에는 품질하자 평가 우수실적 관련으로 C/S 상을 수여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1열 좌측 7번째)와 롯데건설 임직원 및 우수 파트너사 대표들이 시상 후 단체촬영 중이다./제공=롯데건설

시상을 마치고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지속 성장 강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해 함께 경쟁력을 키워가자고 다짐했다. 오찬 후에는 단체활동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제공=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인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계와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동 신기술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우측 2번째)가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종로전기, 영신디엔씨, 원영건업 등 3개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건설

또한, 2010년부터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은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한 취지로 개설되었으며 컨설팅 비용은 롯데건설이 모두 지원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지원 차원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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