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지난해 전체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65만3000호로 전년대비 72만6000호 10.0%감소했으나, 최근 5년평균인 60.7%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32만1000호로 5.8%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대비는 10.5% 증가했다. 지방은 33만2000호로 전년대비 13.7%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대비로는 5.1%증가했다.
아파트는 46만8000호로 7.6%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대비로는 14.5%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8만5000호로 15.5%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대비로도 6.3% 감소했다.
공공은 7만7000호로 1.1%증가했으며, 최근 5년 평균대비로는 8만1000호로 5.3% 감소했다. 민간은 57만7000호로 11.3% 감소한 반면에 최근 5년 평균대비로는 9.7%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소형 10.3%, 중형 2.8%, 대형 15.2% 모두 최근 5년 평균대비 증가했으며, 85㎡이하 비중은 80.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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