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년도 임원인사 단행…이상기 부사장 승진
상태바
GS건설, 내년도 임원인사 단행…이상기 부사장 승진
  • 오세원
  • 승인 2017.11.28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 승진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상기 GS건설 전무가 부사장<사진>으로 승진했다.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했다.

한편 이상기 부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으며,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후 중동ㆍ아프리카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해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음은 인사 주요 내용

◇부사장<승진>▲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

◇전무<승진>▲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상무<신규 선임>▲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