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합강리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MP 선정
상태바
행복청, 합강리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MP 선정
  • 이정우
  • 승인 2017.11.13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영 성균관대·이승복 연세대 교수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김우영 성균관대 교수(건축학과)와 이승복 연세대 교수(건축공학과)가 각각 도시건축분야와 에너지중심 스마트분야의 도시특화 전문위원(MP)으로 선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합강리(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 디자인 계획을 위해 이들을 도시특화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우영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연구담당 부회장과, 탄소저감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책임 평가위원으로 현재 활동 중이며, 도시․건축 분야뿐만 아니라 제로에너지 중심 스마트 분야까지 두루 섭렵한 도시전문가라는 평가다.

이승복 교수는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 및 산자부․국토부 제로에너지 얼라이언스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도시계획에 따른 건축 환경까지 두루 섭렵한 에너지 스마트 전문가라는 평가다.

이들 MP는 한국종합기술 등 지구단위계획 설계공모팀(6월 선정)과 함께 1차로 내년 12월까지 합강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에너지분야 실행계획을 완성하게 된다.

한편, 합강리 ‘제로에너지 스마트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 에너지 시범단지로서 오는 2020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5-1생활권∼5-3생활권)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친환경 에너지 미래도시로 건설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