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내 국·내외 유수 대학 유치 활기 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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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내 국·내외 유수 대학 유치 활기 띨듯
  • 이정우
  • 승인 2017.09.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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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내에 국·내외 유수한 대학 유치가 더욱 활발해 질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3차 회의를 열고, 국내․외 우수대학 유치를 위한 ‘행복도시 토지공급지침 개정’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추진위는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공동캠퍼스 조성 및 운영계획, 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안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건설 사업규모와 기간을 감안해 23개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사업준공을 실시해 관리청의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허재완 추진위 민간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국정과제의 조속한 이행 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인 행정도시를 완성하고, 자족적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인근지역과 상생발전에 힘쓰며, 자치분권 및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모범도시를 건설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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