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산업, 도로안전시설물 디자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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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산업, 도로안전시설물 디자인 강화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7.08.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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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시설물로 도로 미관을 살린다!”

정도산업은 도로안전시설물의 디자인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정도산업은 도로안전시설물의 고유 목적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동시에 도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디자인 휀스 및 알루미늄 교량 난간 등 주력제품 4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을 획득하면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변혜옥 정도산업 연구소장은 “기존의 도로안전시설물들은 사고 발생 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면 최근 신제품은 시인성 개선 등을 통한 사고 예방 등 적극적인 안전 개념을 디자인 단계에서 도입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개발은 물론 생산, 설치 및 유지보수 등 모든 단계에서 친환경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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