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1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9곳 지정
상태바
HUG, 11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9곳 지정
  • 오세원
  • 승인 2017.08.02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8개 및 지방 21개, 총 29개 지역을 선정했다.

11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경기 안산시 ▲충북 충주시 ▲경남 김해시 ▲울산 남구 등 4개 지역이 추가 지정됐다.

경기 안산시는 미분양증가, 충북 충주시는 미분양증가 및 해소 저조, 그리고 우려로, 경남 김해시와 울산 남구는 미분양 증가와 우려에 해당된다.

올 6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873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먼7108호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10차 미분양관리지역 중 경기 남양주시, 인천 연수구, 충남 서산시, 경북 구미시의 경우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이 감소하거나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아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 11차 미분양관리지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