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근 약 208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을 따냈다.
수주에 성공한 사업은 ▲KBS 미래방송센터 설계용역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신축공사 설계용역 ▲고덕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감리용역 ▲송도 8공구 M1-1,2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 등이다.
KBS 미래방송센터 건립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제작 인프라 구축과 한류 확산, 국가 재난방송 주관사로서의 공적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신축공사는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 글로벌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분산되어 있는 연구소를 통합하는 사업이다.
고덕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덕5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송도 8공구 M1-1,2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공구 M1-1,2블록에 지하3층~지상49층, 공동주택 8개동, 총 2230세대와 오피스텔 4개동, 1242실 및 부대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업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CM 및 감리 노하우를 내세워 국내에서 굵직한 양질의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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