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은 2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1시간반 동안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의지원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이날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197만명에 달하고 이에 따른 항공기 운항 역시 늘어나는 만큼 항공기 안전운항 및 승객 불편 최소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차관은 또 “여행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와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편리하고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항공사 직원 및 보안검색요원, 관제사 등 공항 근무자들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