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차관, 제2항공교통관제소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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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차관, 제2항공교통관제소 등 방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4.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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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제한된 공역 내에서 항공교통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바, 교통량 밀집으로 인한 운항지연 예방은 물론 중단 없는 관제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2ATC와 항공교통통제센터의 운영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9일 대구시 소재 제2항공교통관제소 건설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이어 최 차관은 경부고속철도 성동고가교 내진보강 공사현장을 방문해 내진보강 추진계획 등을 점검한 후 “지난 해 경주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했고, 현재도 크고 작은 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철도는 대량 수송수단으로써 사고 시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진에 대비한 시설보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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