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차관, 철도경찰 창설 제54주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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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차관, 철도경찰 창설 제54주년 기념식 참석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05.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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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철도 치안과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사진>은 이달 1일, ‘철도경찰 창설 제54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철도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철도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이용객이 증가하고 치안환경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도 치안과 안전 확보”라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탐지견과 철도보안정보센터 등을 잘 활용해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철도경찰관들을 격려하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철도경찰관 스스로도 자긍심을 갖는 조직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철도경찰 창설 제54주년 기념행사’는 철도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철도경찰관 및 유관기관의 공로자를 표창하고 철도경찰 창설을 자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철도사법특별경찰대 :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1963년 창설되어 전국 주요 역에 25개의 철도경찰 치안센터를 두고 철도지역 및 열차 내의 범죄예방과 단속, 테러 예방활동, 철도사고 수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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