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지난 7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7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회 임직원 간의 화합 도모는 물론,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협회 생존 및 업계 지원 전략에 대한 직원들의 집중 토론 및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이경호 국토교통부 사무관의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이교선 건설기술연구원 박사의 ‘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엔지니어링 발전 방향’을 담은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도상익 협회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이 시점에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기 성과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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