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22일 의정부 센터를 시작으로 29일 창원센터, 나음달 6일 제주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한다.
이들 3곳 센터에서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퇴직공제금 지급, 적립내역 확인, 자녀장학금 및 결혼·출산보조금 접수, 훈련·취업사업 안내 등 민원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퇴직공제 가입ㆍ변경신고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건설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가 촘촘히 전달될 수 있도록 권역별 사무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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