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1619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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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1619명 채용 예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6.02.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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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25명, 8ㆍ9급 1138명, 사회복지 118명, 연구ㆍ지도직 55명, 소방직 283명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경남도가 올해 1,619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채용한다.

이 채용규모는 지난해 1,317명보다 302명(22.9%)이 증가한 대규모 채용이다.

채용 직급별로는 ▲7급 25명 ▲8급 50명 ▲9급 1,88명 ▲연구·지도직 55명이며, 기관별로는 경남도 307명(소방직 포함), 18개 시·군 1,312명이다.

올해도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시간선택제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직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장애인은 지난해보다 8명이 증가한 55명이 선발되며, 저소득층은 지난해보다 13명이 증가한 3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도 지난해보다 1명이 더 많은 9명을 채용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지난해 63명보다 21명이 많은 84명을 채용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응시자격, 시험과목 및 정년은 전일제 공무원과 동일하며 근무는 오전 또는 오후로 정해 근무하게 되고(1일 4시간, 주 20시간),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지급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도 방재안전직 공무원 11명을 채용한다.

한편 이미 원서접수가 끝난 제1회 사회복지 9급 시험은 118명 모집에 1,347명이 지원해 평균 1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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