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여주시는 오는 3월에 착공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합동설계를 실시하고, 조기발주 추진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합동설계반은 총 251건에 대한 자체설계를 완료해 약 2억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농업기반시설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설계 완료로 해빙과 동시에 조기에 사업을 착공, 상반기 내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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