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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고객중심 소통경영”
오세원  |  ttn07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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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4  0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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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현장에서의 소통강화를 통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은 지난 1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2015년도 경영실적 중간발표 및 신임 이사장의 향후 경영방침’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승준 이사장은 올해 당기순이익은 목표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최대수준의 배당 실시와 보증수수료 인하, 융자이자율 인하, 공제요율 인하 등 주요 상품의 요율을 순차적으로 인하한 親조합원 경영정책 및 경남기업, 울트라건설 등 부실화에 따른 충당금 전입 등을 고려할 때 의미있는 실적반영이다.

특히, 박 이사장은 이날 ▲고객중심경영 ▲소통경영 ▲사업다각화 ▲조직혁신 및 비용절감 등 4대 경영방침을 밝혔다.

박 이사장은 고객중심경영과 관련 “조합원의 시각에서 제도적 수정ㆍ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선제적ㆍ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합의 재무건전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ㆍ거시경제 예측 및 정보가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중소 조합원들을 위해 건설산업연구원과 연계해 레터발송 등 조합원들의 정보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통경영과 관련해서는 “조합원과의 공식ㆍ비공식 접점행사 빈도를 늘리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조합원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직원의 근무만족도 제고가 경영과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사장과의 런치미팅’, ‘부서간 이심(異心)점심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소통프로그램을 개발ㆍ실시해 임직원간 자유로운 토론문화 형성 및 소통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다각화와 관련해서는 “현재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공제사업 상품을 다양화시켜 추가적인 수익창출 방안을 검토하거, 향후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위원회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사업확장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이사장은 조직혁신 및 비용절감과 관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및 부서별 성격을 기능에 맞춰 재편하고,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 원칙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시스템을 운용하고, 업무의 대부분이 인터넷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업무유지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임대료 등 경비절감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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