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7일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에 쾌척했다.
대한주택보증이 200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대한주택보증 본사소재지인 부산을 비롯해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이중 60세대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하고 있다.
주택보증은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올해 60세대 3억원을 포함, 현재까지 총 529세대 20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선덕 사장은 “저소득층은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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