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임내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사진)이 오늘(1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美한미경제연구소(KEI)가 초청한 여야 국회의원 9명의 한국대표단 일원으로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기 때문이다.
방문일정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이다.
이 기간동안 임내현 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미국 의회를 방문해 외교위원회 Michael Schiffer 상원의원 등과 면담한다.
또한, 미 국부무를 방문해 성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면담해 대북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국무역대표부를 방문, TPP등 주요 무역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임내현 의원은 “이번 방미 일정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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