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익 위원장, “건설감리 선진화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앞으로도 이러한 회의뿐만 아니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며 국내 건설감리의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에 나서겠다.”-도상익 위원장의 말.
도상익 감리제도 개선 T/F팀 위원장은 “감리업계가 감리제도 발전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은 지난 16일 도상익 건축협의회장(아이티엠코퍼레이션 사장)을 위원장으로 해 감리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하고 감리제도 개선과 관련, 업계의견을 취합하여 정부에 전달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T/F팀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 감리업체들의 고견을 청취했으며, 언급된 문제점에 대해 T/F팀원들이 중심이 되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러한 감리제도 개선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도상익 위원장은 “감리제도 개선 T/F팀은 국내 건설감리제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감리제도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서는 한편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업계의 서비스 제고 역량 강화에도 앞장 설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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