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액 ‘10조원 시대’ 개막, 경영평가 부문 삼성물산 1위 현대건설이 2년 연속 건설업계 순위 왕좌에 올랐다.대한건설협회는 전국 1만1,293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업체별 시공능력을 산정한 결과, 현대건설이 10조 2,209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1997년 시공능력공시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 건설사의 종합시공능력평가액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물산은 9조 6,415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지켰고, GS건설이 8조 2,757억원으로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대우건설은 7조 8,203억원으로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대림산업은 7조 597억원으로 5위 자리를 수성했다. 건설협회는 현대건설이
종합뉴스 | 오세원 기자 | 2010-07-29 12:01
윤증현 장관, “후발주자와 차별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경쟁 전략” 강조자동차, 조선 등 전통산업과 IT간의 융합을 촉진해 2015년 5대 IT융합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2015년 전 세계 IT융합 신제품의 10%를 창출하고 85조원 규모의 IT융합 내수시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국방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은 지난 21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IT융합 확산전략’을 발표하고 ▲창의적 IT융합 역량 강화 ▲IT융합 부품산업 육성 ▲IT융합시장 창출 ▲IT융합 인프라 조성 등 4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IT융합이란 IT 기술이 부품 또는 모듈로서 내재화돼 타 산업의 제품·서비스 및 공정을
종합뉴스 | 오세원 기자 | 2010-07-28 17:08
뉴타운 지구內 기존학교 中 27개교 시설개선, 3개교 이전오는 2019년까지 서울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된다.서울시는 “뉴타운지구 內 학교를 신설하고 우수고 유치, 기존 학교의 시설을 개선해 뉴타운 내 교육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계획에 따르면 ▲총 26개 뉴타운 지구 가운데 15개 뉴타운지구에 31개 학교를 신설하고 ▲기존학교 가운데 27개 학교의 시설개선과 3개 학교의 이전·신설한다는 방침이다.뉴타운 지구 內 31개교의 신설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가 11개교이다.지역별로는 은평에 초5, 중2, 고3, 길음에 고1, 왕십리에 초1, 고1, 전농·답십리에 고1, 미아에 중1, 고1, 가재울에 초2, 중1, 고1, 아현에 초1,
종합뉴스 | 어혜원 기자 | 2010-07-28 16:3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2010년도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유망한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수상을 위해 올해는 총 19개 팀이 지원했고,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5팀(7명)이 최종 선정됐다. 2010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은 이기용(38세, KLNB Architects), 이정훈(36세, JOHO Architecture), 임영환(42세, D·LIM 건축사사무소), 김선현(39세, D·LIM 건축사사무소), 전병욱(46세, JNK 건축사사무소), 강진구(36세, JNK 건축사사무소), 정기정(42세, 건축사사무소 유오에스) 등이다. 문화예술진흥
종합뉴스 | 임소라 기자 | 2010-07-2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