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주보 사장, 경제위기 속 성장 이끈 리더십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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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대주보 사장, 경제위기 속 성장 이끈 리더십 빛났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4.25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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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창조경영 부문 수상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사진 우측>의 경영리더십이 경제위기 속에서 성장을 이끌어 빛을 발했다.

25일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중앙일보․JTBC에서 후원하는 ‘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창조경영 부문)에 김선규 대주보 사장이 선정됐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위기에도 뛰어난 경영전략으로 기업 성장을 이끈 리더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선규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주택업계 유동성 지원을 통한 주택산업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주택보증의 기업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대주보는 지난해 주택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등 총 53조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건설업계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8개의 신규 보증 상품을 출시해 총 11조원의 보증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PF보증 2조1,000억원과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사업 6,000억원, P-CBO 매입사업 200억원 등 주택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사업과 주택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한 사업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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