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1.7대 1 기록...안동 분양시장 ‘들썩’
전용 65m² A타입 84세대 모집에 37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65m² B타입 1.2대 1, 전용 84m² A타입 1.8대 1, 전용 84m² B타입 1.0대 1, 전용 101m² A타입 1.9대 1, 전용 101m² B타입 1.9대 1, 전용 120m²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계약은 12월 4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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