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견본주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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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견본주택 인산인해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5.04.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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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궂은 비 속에도 3일간 1.2만여 명 발길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청약 접수
/사진=두산건설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두산건설

[오마이건설뉴스]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선보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견본주택 개관 첫날에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주말 내내 궂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견본주택을 찾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우산을 든 채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개관 이후 연일 견본주택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유니트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는 것은 물론, 단지 배치도와 특화 설계에 대한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줄까지 이어졌다.

특히 평내호평역 초역세권 입지와 혁신적인 설계, 그리고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14일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별공급은 지난해 청약 제도 개편과 더불어 최근 변경된 규정이 적용되어, 젊은 실수요자 및 신혼부부 등에게 더욱 폭넓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화된 소득 기준과 확대된 청약 자격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30대 직장인 박모 씨는 “호갱노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보고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실감했다”며 “직접 와보니 역 바로 앞이라 정말 편리할 것 같고, 내부 구조나 마감재도 마음에 든다. 이번 특별공급이야말로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초역세권 입지와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파워, 그리고 이번 특별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행될 청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1순위 청약은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남양주시(해당지역) 또는 수도권(기타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2순위 청약은 16일에 예정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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