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K-apt 접근성과 편의성 더욱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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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K-apt 접근성과 편의성 더욱 강화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5.04.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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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입, 단지정보입력, 관리비 등록에 관한 영상 가이드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 환경 조성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한국부동산원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무관리대상 제외) 관리인 전용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동영상 매뉴얼을 새롭게 제작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서 의무관리대상은 △300세대 이상이거나,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지역)난방의 공동주택, △주택 부분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 △의무관리대상 전환 공동주택을 말한다.

이번 동영상 매뉴얼은 K-apt 신규가입, 단지정보입력, 관리비 공개 방법에 대한 공동주택 관리인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으며, K-apt 누리집(www.k-apt.go.kr) 또는 한국부동산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K-apt 관리비 의무 공개 대상이 기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확대됐다.

현재까지 K-apt 관리비 의무 공개 대상 확대로 가입한 공동주택 수는 약 1,800단지이며, 아직 가입하지 않은 단지의 가입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인(또는 관리주체)과 입주민,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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