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서 총 1만9404건 접수..평균 340대 1 경쟁률 기록

[오마이건설뉴스]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지난 16~18일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이뤄진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100% 완판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반 분양분이 소형 평형에 집중된 단지임에도 4일 만에 100% 분양을 달성한 점을 두고 이례적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손쉬운 통근 환경과 함께 2~3인 가구에게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조기 완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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