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월 분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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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월 분양 예고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1.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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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0가구 중 전용 51~59㎡ 111가구 일반분양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더블 역세권' 입지

[오마이건설뉴스]DL이앤씨는 이달(11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같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투시도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투시도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으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우선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 역시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한다. 반경 1km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에는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사우나와 프라이빗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통해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투시도 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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