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사진관]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 수원서 방점...식전행사前 윤영구 회장 동선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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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사진관]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 수원서 방점...식전행사前 윤영구 회장 동선 엿보기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10.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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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에 참가자들이 등록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이른 아침부터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에 참가자들이 등록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5월부터 서울권을 시작으로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전국의 회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한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의 방점을 마침내 26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찍었다.

우측에서 2번째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이 관계자들과 행사장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우측에서 2번째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이 관계자들과 행사장을 바라보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이날 오전 9시부터 수원 화성 성곽길에서 “Breakthrough WITH Engineers”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 행사는 미래 건설기술인, 여성·청년 건설기술인 및 일반회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의 다양한 참석자가 동행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윤영구 회장이 협회 관계자와 행사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윤영구 회장이 협회 관계자와 행사에 앞서 행사내용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이로써 협회는 지난 5월 서울권(관악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7월 충청권(대전 계족산 황톳길), 8월 강원권(춘천 물깨말구구리길), 9월 경상권(대구 봉무공원 둘레길), 10월 전라권(내장저수지 둘레길)에 이은 걷기대회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윤영구 회장이 활짝 웃으며 내빈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윤영구 회장이 활짝 웃으며 내빈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한편, 협회는 지난 4월 11일 설립 37년 만에 회원 수 100만을 달성하며 국내 건설관련 단체를 넘어 직능단체 최대 단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이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모여라!'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모이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참가자들이 식전공연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의 공연에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참가자들이 식전공연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의 공연에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오마이건설뉴스
출발선에서/사진=오마이건설뉴스
출발선에서/사진=오마이건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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